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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릴레이 봉사활동 [인증서비스본부 편]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1-11
  • 조회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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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릴레이 봉사활동 - 인증서비스본부 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김경식)은 수익과 재능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1본부 1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김경식)은 수익과 재능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1본부 1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김경식)은 수익과 재능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1본부 1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인증서비스본부가 나눔을 실천하였는데요.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왔던 11월 첫 주의 금요일, 이날은 봉사활동을 도와주려는 듯 적당한 바람과 기온이 인증서비스본부 직원들의 기분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증서비스본부 직원 총 23명은 이날 1,000장의 연탄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드리기 위해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모였습니다.
오전 일찍 모인 직원들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는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담당 간사님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토시를 끼고 앞치마를 입으며 봉사활동 시작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저희의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들 힘차게 연탄나눔을 시작합니다!! 






연탄 한 장의 무게는 대략 3.6kg입니다. 두 장쯤은 거뜬히 들어 옮길 수 있습니다. ^^ 



줄맞춰 순서대로 옮기다보면 힘든 줄 모르고 연탄은 금방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연탄은 나르는 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연탄을 나르는 과정에서 집 앞과 골목길이 새카만 연탄가루로 뒤덮여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연탄봉사는 연탄 나르기로 끝나지 않고 깨끗이 청소하는 것까지 해야 완성된답니다!

 




 

연탄 1000장, 총 4가구에 모두 무사히 나눔 후 저희 인증서비스본부 직원들은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더 밝고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연탄나눔의 핵심은 연탄이 아닌 이웃과의 만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이란 남을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드린 연탄보다, 저희가 얻은 보람과 기쁨이 훨씬 크다는 것을 느꼈으니까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KCL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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