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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한국발명진흥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맞손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7-10-18
  • 조회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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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10월 17일(화), KCL 서초행정관리동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금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발명진흥회 회원사는 시험의뢰 시 시험수수료의 20%를 감면받게 되며, 비용 절감에 따라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L은 협약을 통해 △한국발명진흥회 회원사 시험수수료 감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 지원 △중소기업 특허 평가 및 사업화 지원 △양 기관 사업홍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한 추가 지원사항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의 성능강화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CL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다방면으로 확대해나가고, 중소기업 애로해소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타임스] KCL · 발명진흥회, 중기 '조력자' 역할

[건설경제] KCL, 발명진흥회와 중기 판로 지원 협약

 

[사진]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왼쪽 4번째)과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 3번째)과 양 기관 직원들이 10월 17일(화),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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