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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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출범, 국가산업의 기반 이끄는 초일류시험기관으로 거듭난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0-07-08
  • 조회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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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국내기업의 상생파트너, 시험인증산업의 핵심리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출범, 국가산업의 기반 이끄는 초일류시험기관으로 거듭난다 - 생활환경시험연-건자재시험연 통합… 시험인증분야 새로운 시대 개막 - 지난 3월 통과된 국가표준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국내를 대표하는 두 산업분야의 시험인증기관이 통합 및 출범했다. 생활용품, 의료, 바이오, 환경 분야에서 시험분석과 품질 인증을 도맡아 온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국내 최대 건설 토목분야의 종합 시험평가 및 품질검사기관인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금번 통합을 계기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오태식)’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통합 후 KCL은 국내 최대의 시험인증기관으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다국적 시험기관이 되기 위해 선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식 신임 원장은 "새롭게 태어난 KCL은 국내 건설생활환경 분야를 선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험인증 및 R&D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며, 지난 반세기 동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인류의 최대 관심사인 안전과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를 다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통합 후 성장세 주목, 시험인증산업 최초로 2012년 매출 1,000억 노린다 - 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건자재시험연구원은 통합 이후에도 각 기관의 핵심 업무를 지속적으로 승계하여 수행하게 된다. 이는 양 기관의 업무 범위가 통합을 계기로 확대됨을 뜻하는데, 이와 함께 출범 후 매출의 지속적 성장세를 예측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태식 신임 원장은 통합전 두 기관의 탄탄한 장기적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2012년 까지 시험인증산업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달성할 것이라는 사업목표를 제시했다. 폭넓게 확대된 업무범위와 신규 사업분야 진출을 고려했을 때 통합기관의 눈부신 매출성장세를 기대할 만 하다. - 국내 유일의 특수 시험장 확보, 기술장비 및 인프라에 적극투자로 국가경쟁력 제고 - 통합 후 시험인증 인프라의 선진화와 최신 기술 기반의 확보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시험연구원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KCL은 나노 및 바이오 융합, IT 컨버젼스, 에너지 절감 및 스마트 그린 기술, 의료기기 및 고령 친화산업 등 정부의 신 성장 동력 추진 정책 및 최첨단 융합산업과 관련된 업무를 확대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안전성 평가센터’에서는 나노·바이오· 의료기기와 관련된 최첨단 GLP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충북 오창의 화재안전 ·방근·건축열환경 특수 시험장, 대전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고분자 신뢰성 평가센터를 비롯하여 경기도 안산의 국내 최초 해양환경시험장 등 최신설비를 통해 전문인력 양산 및 새로운 산업분야의 시험인증, 연구개발을 도모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7월 8일 오전 통합연구원 창립 출범식을 통해 본격 출발한 KCL은 국가산업의 기반이 되는 건설·생활·환경 분야뿐 아니라 국내 최대의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IT·에너지·나노·바이오 융합산업·물류·의료기기·녹색산업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시험분석과 인증,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여 소비자 보호를 비롯해 국내산업 기술의 고도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 중소기업 기술향상에서 신성장 녹색산업까지 ‘'Human Life Standard Creator'가 로 거듭나 - KCL은 반세기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가장 기초적인 서비스부터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시험검사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총체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인분석부터 결과, 기술개선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표준에 있어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류의 삶과 기본생활에 있어 표준을 제시하는 'Human Life Standard Creator'가 되는 것을 원칙으로 여기고 있다. 한편 중소 및 벤처기업의 기술향상을 적극 지원·장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시험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최신 기술정보 및 국내외 관련 규격 등 기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정보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지원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2차 전지 등 각종 녹색제품들을 비롯하여 최근 국가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장 녹색산업에 대한 시험인증의 원천기술 확보 및 R&D투자를 통해 미래 적합성 시험인증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고객에게 믿음과 사랑,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the way to trust , KCL’ - 새롭게 출범한 KCL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고객’이다.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에게 절대 ‘No’라는 부정의 메시지는 표현될 수 없다. 그러나 시험결과에 대해 단 한번의 ‘No’를 허용하여 이 때만큼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신뢰도 확립의 과정을 겸허히 거친다. 이러한 고객 존중을 KCL설립 및 운영의 기본방향 삼아 기관 슬로건을 ‘the way to trust(신뢰로 가는 길)’로 새롭게 정립하기도 하였다. 국내뿐 아닌 세계 시장에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기관의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 관련문의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홍보전산팀 이유리 (02-2102-2787) 링크1) 서울경제 게재 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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