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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2017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7-12-07
  • 조회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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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12월 6일 수요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에서 ‘제 24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1994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4회를 맞은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콘크리트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해온 국내 최대 행사로, 산·학·연 관계자와 기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크리트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KCL은 2004년부터 매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와 ‘기술유공자 포상‘을 주관해오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콘크리트 기술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유공자에 포상을 수여합니다. 

 

올해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는 품질부문 일반부 38팀과 학생부 23팀, 혁신부문 학생부 13팀 등 총 74팀이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일반부 10팀, 학생부 9팀, 혁신부문 8팀으로 총 27개 입상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술유공자는 8명 후보 중에 최종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부분은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평가하는 혁신부문 참가팀의 수와, 매년 연달아 참가하는 인원이 늘어난 점 등 경연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재료를 활용한 실험과 배합연구 등 학생부문의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본 경연대회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미래를 담당하게 될 차세대 인력을 양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L은 앞으로 본 기술경연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진대회 분야를 다양화하여 콘크리트제품의 품질 및 관련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기술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본 대회가 콘크리트 관련 업계 및 기술인, 학생들의 정보교류의 장 역할은 물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KCL 김경식 원장은 “최근 내진설계 강화 등 건축물 및 구조물의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고, 건축 분야에도 다양한 융․복합기술이 접목되면서 콘크리트 업계에도 성능강화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KCL은 본 대회가 콘크리트 관련 기술 및 산업계 발전의 중심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타임스] 건설산업 이끌 '콘크리트 인재' 키운다

[투데이에너지] KCL,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개최

 

 

[사진] 김경식 KCL 원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최창식 한국콘크리트학회장(앞줄 왼쪽에서 2번째) 및 기술경연대회 수상자 기념사진

 

 

 

[사진] 김경식 KCL 원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최창식 한국콘크리트학회장(앞줄 왼쪽에서 2번째) 및 기술유공자 수상자 기념사진

 

 

 

[사진] 김경식 KCL 원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최창식 한국콘크리트학회장(앞줄 왼쪽에서 2번째) 및 혁신부문 학생부 수상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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