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 이하 장애인개발원)과 6월 28일(수), 여의도 이룸센터 장애인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고의 시험․인증기관인 KCL과 장애인복지 핵심 관리기관인 장애인개발원이 협력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공공구매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필수 품질인증․시험․검사에 소용되는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되며, 생산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및 교육․컨설팅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향후 양 기관의 업무범위 확장에 따라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시장 경쟁력이 강화되고 판로가 확대됨으로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CL은 시험인증 지원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기술수준 향상 및 품질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경제] KCL,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투데이에너지] KCL, 장애인생산품 및 생산지원 앞장
[사진 1] 6월 28일(수), 김경식 KCL 원장(사진 오른쪽)과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사진 왼쪽)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향상과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
[사진 2] 김경식 KCL 원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과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 및 양 기관 직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