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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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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5일 「제 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기관으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KCL은 투명한 시스템 운영을 통한 모범적인 납세 이행으로, 성실납세 문화 확산 및 국세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매출 성장(‘17년도 매출 1,520억 원 달성)에 따른 성실한 국세 납부로 국세 재정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였고, 전산 및 투명한 내부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매출누락과 부당한 매입공제를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을 통해 연말정산 부당공제를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원의 성장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본부별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약 65%와 직원 가족들이 동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연말에는 임직원-연구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성금 방식으로 이웃사랑 성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기부해 왔으며, 기부금 총액은 최근 5년간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KCL이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점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납세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3월 5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KCL은 금천세무서에서 동 표창을 전수받았습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건전한 납세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3일 (금년은 휴일인 관계로 3월 5일 개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에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입니다. 1969년 국세청 발족일인 3월 3일을 맞아 ‘세금의 날'로 최초로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1973년 ’조세의 날‘을 거쳐 2000년 지금의 ’납세자의 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타임즈] KCL, '모범 납세기관' 국세청장 표창

[전기신문] KCL, '제52회 납세자의 날' 맞아 모범납세기관 선정

[건설경제] KCL, '제52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투데이에너지] KCL, 국세청장 표창 수상

[사진] 김경식 KCL 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직원들이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