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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硏), 통합 6개월만에 직급/급여체계 개편 합의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1-01-15
  • 조회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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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硏), 통합 6개월만에 직급/급여체계 개편 합의 - 물리적 통합에 이은 화학적 융합 토대 마련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 오태식• 이하 KCL)은 4일, 통합 직급 및 급여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CL은 지난 해 7월 시험인증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국가표준기본법에 의해 통합, 새롭게 출범하였다. KCL은 최근 통합 직급 및 급여체계 도입과 관련하여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동의 여부를 구한 바, 근로자 79%의 동의(투표율 85%, 투표율 대비 93 % 동의)를 받아 도입이 결정되었다. 금번 도입하기로 한 체계는 기존의 직급호봉제와 단일호봉제로 운영되어왔던 인사제도를 호봉제와 연봉제의 장점을 융합한 것으로 개인의 성과와 역량에 따른 변동급여와 집단적 성과평가를 통한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여 ‘성과와 능력 중심’의 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통합체계에 따르면 직급체계는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단순화되었고, 기능직의 기술직으로의 직군전환의 기회를 부여하였다. 또한 급여체계는 종래의 10~20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던 급여항목을 기본급여(고정급여+변동급여), 성과급 및 제수당으로 통합하여 급여체계가 단순화되면서 평가에 의한 업무효율의 향상이 기대된다. KCL은 통합후 6개월 동안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기존의 8본부 54팀을 3본부 43팀으로 슬림화 하였고, 사업장 재배치를 통해 기존의 28개 사업장을 20개로 통폐합하고 시험설비 집적화를 위하여 오창에 종합건축환경시험장을 구축하는 등 하드웨어적인 통합을 마무리하면서 관계 기관 및 업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성과연봉제 성격의 통합 직급•급여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물리적 통합에 이은 화학적 융합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KCL 오태식 원장은 “통합 후 6개월의 짧은 기간에 화학적 융합의 토대를 완성했으며, 통합 직급 및 급여체계 도입을 통해 성과와 능력에 따른 보상이 가능해져 연구원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련문의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홍보전산팀 이유리 선임연구원 (02-2102-2782) 링크1) 전자신문 게재 건 바로가기 링크2) 디지털타임스 게재 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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