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6월 5일(월),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인제군·인제스피디움·강원지방중기청과 '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금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강원도 인제군 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약 20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7월 인제군에 튜닝지원센터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사업 주관기관인 KCL은 인제군과 공동으로 튜닝기업을 유치하고, 튜닝 부품, 자재 시험인증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튜닝산업의 육성에 협력하게 됩니다.
본 사업 및 업무협약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자동차 튜닝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원신문] 인제군, '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구축' 본격화
[사진] 김경식 KCL 원장(왼쪽에서 4번째),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순선 인제군수,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 정영훈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