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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중소기업에 '원스톱 기술지원 시스템' 운영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7-12-21
  • 조회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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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원스톱 기술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KCL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산연전용) 사업 수행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연구비 집행 및 관리 부담을 줄이고 연구개발(R&D)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특화기술분야(화학소재, 생활안전, 바이오 등) 연구개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인 산연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기술본부와 연계하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특수시험장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KCL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MAS컨설팅, KS마크 인증기관으로 제품 사업화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 제품의 신뢰성 향상 및 공신력 부여를 위해 공인 시험평가를 지원합니다. 이런 노력 덕에 KCL 시험성적서는 대외신뢰도와 브랜드 가치가 우수해 고객만족도가 높습니다. KCL은 중소기업의 시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험수수료 할인제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KCL은 Aquatech China 2017 등 여러 해외전시회 참가도 지원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KCL이 지원한 10개 기업이 글로벌 신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도 올렸습니다. 활발한 산연전용 사업 수행활동으로 관련 지식재산권 특허 출원 26건, 등록 1건을 완료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현재 총 37개 중소기업이 KCL과 공동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양산 단계에서의 시행착오는 줄이고 제품 완성도는 끌어올려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혜기업 17곳은 과제 수행을 통해 131명을 신규 채용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1억여원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2월 21일자 한국경제 신문에 실렸습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 '中企 혁신의 동반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硏, 원스톱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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