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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CL 릴레이 봉사활동 - 영남미래산업본부 편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2-12
  • 조회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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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릴레이 봉사활동 - 영남미래산업본부 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김경식)은 수익과 재능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1본부 1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이 있는 아름다운 계절 12월에는 영남미래산업본부가 나눔을 실천하였는데요, 영남미래산업본부(부산울산경남지원, 대구경북지원, 안전융합기술센터, 포항지소) 직원들이 안전융합기술센터가 위치한 대구 달성군 유가면 시골농촌마을에 가서 독거노인분들에게 연탄을 선물로 드리고 왔습니다. 

 

영남미래산업본부는 사실 KCL 릴레이 봉사활동(CSR) 시행 전인 2015년 연말부터, 대구지역 쪽방이라는 곳에 자비로 기부 및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날도 지역적으로 먼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멀리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동참하였습니다.  

 






대구 달성연탄은행 자원봉사자 3분과 함께 안전융합기술센터 인근에 위치한 배달지에 도착했는데, 외롭게 있다가 한꺼번에 많이 몰려든 낯선 손님을 반기는 강아지 짖는 소리, 울창한 초록의 대나무 숲, 열려있는 대문들, 한쪽에서는 김장하시는 아주머니, 가을걷이를 끝낸 논과 밭, 대지의 포근함, 시골의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고, 꼭 시골 고향마을에 다녀온 느낌이 들면서 정서적으로도 매우 평온했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담아왔습니다.

 

얼굴에 연탄가루 묻었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옮기는 직원들의 모습에 웃음도 났고, 옛날 다들 연탄 피우며 살 때를 추억해 보니 그때는 모두 가난하고 어렵게들 살았지만 성실하고 인정미가 많았었죠.

직원들과 지그재그로 줄을 서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하면서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때 결속력과 유대감이 강해짐을 느꼈고, 오랜만에 몸을 쓰다 보니 몸은 고되고 어깨는 뻐근했지만, 마음은 기쁨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 감사하다고 할아버지께 주신 귤 1박스,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탕 1봉지, 연탄배달을 마치고는 작은 시골교회에서 따뜻한 공간도 제공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다과를 준비해 주셔서 시골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날의 기억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연탄을 나르면서 직원들끼리 '내년에는 부산의 산동네에 연탄배달하자', '건강달리기에 참여하여 기부하자'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의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곳과 그늘진 곳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KCL이 그늘진 곳에 작은 빛이 되고, 선한 영향력이 흘러 넘쳐서 소외된 곳에 희망을 주었으면 하며, 마음속에 작은 소망의 씨앗을 심어올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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