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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18 KCL 본부별 봉사활동  - 융합기술본부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8-10-30
  • 조회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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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CL 본부별 봉사활동

융합기술본부 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 윤갑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수행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수익과

재능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본부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융합기술본부는 지난 10월 20일(토) 오전, “난지도 노을공원 KCL 생태 숲 조성”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을공원 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융합기술본부는 더욱 풍성한 “KCL 생태 숲”을 만들기 위해 1년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전날 체련대회에 참여하여 긍정과 화합의 에너지를 분출한 기세를 몰아, 피곤한 기색없이 밝은 얼굴로 모여, 작년에 심은 나무들이 얼마나 자랐을까 기대감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맑고 화창한 가을 하늘이 반겨준 이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나무심기에 필요한 간략한 교육을 듣고 봉사활동 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심은 나무들이 얼마나 자랐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며 걷다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아~ ‘KCL 생태 숲’이 풍성해졌구나!

 

잘 자라준 나무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더욱 푸르른 ‘KCL 숲’을 만들고자, 어린 묘목을 조심스럽게 들고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 본격적인 나무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나무가 심어지지 않은 땅들이 많아, 우리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열심히 터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쓰레기 섬 난지도 위에 만들어진 ‘KCL 생태 숲’은, 나무를 심기위해 땅을 조금만 파도 각종 쓰레기들이 나와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무심기에 열중한 융합기술본부 가족들은 묵묵히 땅을 파고, 쓰레기를 치우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하나하나 서로 함께 해나가며 주어진 묘목들을 모두 심고서야 허리를 펴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KCL 숲’을 나타내는 나무간판의 나이듦은 융합기술본부 가족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기분 좋은 봉사활동 마무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주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할 때 보다 많은 직원들이 가족 손을 잡고 속속 함께하여 더욱 흐뭇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화창한 가을, 혹시 가족분들과 노을공원을 찾으신다면 꼭 ‘KCL 숲’을 방문하여,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서 가꾸는 숲이라고 자랑스럽게 말씀해 주세요.

융합기술본부 가족들은 우리 KCL에게 노을공원이 좀 더 특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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