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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 및 점화 가동식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2-19
  • 조회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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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지난 15일(목),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KCL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현판식과 점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최근 확대 인정된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이 진행되었으며, 더불어 성능향상 보수 완료로 최신화 된 수직가열로의 점화 가동식을 진행하였습니다. 

 

KCL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은 올해 6월 28일 개소식을 가진 국내 최고의 실화재 실증시험시설로, 대규모 연소시험이 가능한 시험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규모의 화재시험을 수행하고 화재현장을 모사하여 건축물 내부의 화재 전파나 피난통로의 확보 등 대형 재난상황 대처기술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방화문 내화시험과 내장재 난연시험, 대형콘칼로리시험 등 다양한 화재시험을 실시하게 되어, 종합적인 화재성능평가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시험적체현상 해소로 관련 업계의 시험기간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KCL은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를 필두로 화재에 대한 근본적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화재현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제공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진] 김경식 KCL 원장(사진 좌측), 김상명 건설에너지사업본부장(사진 우측)이 KCL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김경식 KCL 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KCL 직원들이 수직가열로 점화 가동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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