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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삼척 실화재시험연구센터 개소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6-29
  • 조회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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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은 6월 28일 삼척 실화재시험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개소식은 김경식 KCL 원장, 김양호 삼척시장,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정진권 시의회 의장 외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관계자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삼척 실화재시험연구센터는 정부 소방방재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3년 간 약 150억 원을 투자하여 준공한 국내 최고의 실화재 실증시험시설입니다.  

삼척시에서 전문지식과 기술능력을 갖춘 KCL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여, KCL이 올해 5월부터 센터 위탁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시험장은 소‧중‧대규모 연소시험이 가능한 시험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규모의 화재시험을 수행하고 화재현장을 모사하여 건축물 내부의 화재 전파나 피난통로의 확보 등 대형 재난상황 대처기술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KCL의 금번 삼척실화재시험센터 개소를 통해 △소규모 소재단위에서 대규모 화재성능평가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화재성능평가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시험기간 및 비용 절감, △시험결과로부터 도출된 신기술 해외 수출이 기대됩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KCL 김경식 원장은 “삼척 실화재시험연구센터가 화재에 대한 근본적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화재현장에서의 인명․시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여, 국민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사진] 테이프 컷팅식


 이와 관련하여 MBC 강원영동 뉴스 [링크 보기] 방영과, 건설경제에 보도기사가 실렸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건설경제] KCL, 삼척 실화재시험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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