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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PSPC 시험센터 본격 가동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1-04-25
  • 조회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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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PRESS RELEASE]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오태식, KCL)이 국내 최초로 국토해양부로부터 선체보호도장시스템(PSPC)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한국선급으로부터 전문공급자 승인을 받아 PSPC 시험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KCL은 지난 22일 오태식 원장과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김기정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동철 원장,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KCC 관계자 등 관련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PSPC 시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PSPC는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총 톤수 500톤 이상 선박의 해수전용 평형수 탱크 및 길이 150m 이상의 산적화물선 부식방지를 위한 도장에 대한 기준으로, 선체강도를 유지하고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국제해사기구(IMO)가 규정한 의무사항이다. KCL은 PSPC분야 시험평가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평형수 탱크 및 응축챔버, 음극박리시험기, 복합염수분무 시험기 등의 최신 시험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냄새만 맡아도 다이어트 된다" …그게 가능해? USB에 꽂는 순간 내 PC가 홈시어터 스마트폰 배터리 고민 끝…태양광 충전기 등장 오태식 KCL 원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토해양부 지정 PSPC 시험기관이 된 만큼 선박용 도료, 부품을 개발하는 조선기자재업체의 상생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LR, DNV, BV 등 해외선급의 시험기관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련문의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홍보전산팀 권민주 (02-2102-2787) 링크1) 디지털타임스 게재 건 바로가기 링크2) 전자신문 게재 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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