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기능성 화학소재(범용 플라스틱, 자동차 내외장재, 디스플레이 소재 등), 친환경 건물 및
건설자재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과 친환경성 개선을 위한 ESG 기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물 실내환경의 환경성(실내공기질, 수질, 위생, 빛, 소음)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Healthy Building”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기관은 ESG 기반 기업지원서비스의 협력 및 보급·확산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공동 프로그램 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KCL 조영태 원장은 “국내 시장에서 기업들이 실질적인 ESG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성적표지,
Healthy Building 시험, 인증 등 ESG 기반 혁신적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UL Korea 총괄대표 정륜 사장은 “본 협력을 통하여 KCL과 함께 의미 있는 지속 가능성 발전을 주도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ESG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