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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주방공간에 조리기기로 인한 유해물질 검증' 연구결과 발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7-05
  • 조회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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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한국소비자학회(학회장 정순희 교수)와 이화여대 주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원과 소비자특별세미나가 열렸습니다.

KCL 김현진 선임연구원이 ‘주방공간에 조리기기로 인한 유해물질 검증'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조리 기구와 관계 없이 모두 발생하는 것으로,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김현진 선임연구원은 가스레인지 및 전기레인지 모두 조리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했으며,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리기구와는 상관없이 기름 등 요리재료의 연소과정에서 대부분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가스레인지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가스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실증적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ANSI Z21.1(미국 국가표준)과 WHO 가이드라인과 비교했으며, 해외 논문 분석을 통해 해외 사례도 조사해 연구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김현진 선임연구원은 “국외 전기레인지 광고는 제품 사양 및 성능 중심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과학적인 데이터 및 객관적인 근거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스신문] 가스레인지 인체 위해성,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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