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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중기청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7-21
  • 조회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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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연구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 주관 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연구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이란, 정부 주도로 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구개발 인프라가 충분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KCL에서는 대형 챔버, 콘칼로미터, 결로 성능 시험기, 복합진동시험기, 장기내압시험기, 내후성시험기  등 보유하고 있는 고급 연구 장비 238대(2016년 기준)를 등록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가의 장비와 시설설비를 보유할 필요가 없고, 시험비용의 60~70% 수준을 정부에서 지원 받아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장비 이용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참여기업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을 받아 바우처를 구매하고 연구장비지원 기관(KCL)에 등록된 장비를 이용하면 됩니다. 신청 절차는 모두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사이트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720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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