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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층간소음 관련 바닥충격음 기준 측정방법 설명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8-22
  • 조회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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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늘어나는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건축구조 및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기사를 경향신문('16년 8월 20일)에서 다루었습니다.

 

특히 바닥충격음 기준 측정방법 관련, 국토교통부는 2014년 '임팩트볼' 방식을 측정방법으로 추가하였고, 2015년 종전의 '뱅머신' 방식으로 되돌렸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이철승 책임연구원은 "소음의 75% 정도는 뒤꿈치로 걷는 중량충격음에 따른 진동에서 나온다"며, "2004년부터 타이어를 이용해 실험했는데 실생활 충격(어린이 충격음 125hz)에 비해 너무 저주파(64~65hz)가 많아서 2014년 5월부터 임팩트볼을 추가한 것"이며, 임팩트볼 방식으로는 건설사에 1등급 정도 유리하게 나오자 종전 뱅머신(타이어) 방식으로 다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CL은 현대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차단을 위해 바닥 충격음, 차음 및 흡음성능, 소음 발생 가전제품군의 소음성능 시험 ·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CL은 층간소음 완화에 기여하고 ,이웃 간의 갈등 해소와 국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구멍뚫린' 층간소음, 대안은 기둥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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