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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LG하우시스와 미래주택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6-27
  • 조회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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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은 지난 24일, 여의도에서 LG하우시스와 '차세대 주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CL과 LG하우시스는 향후 3년간 '공간 단위 시험·인증 시스템 구축 및 차세대 건장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 건장재 : 건축장식자재 / 건축자재와 내외장재의 합성어

 

지금까지는 창호, 단열재 등 건장재의 성능을 개별적으로 측정한 후 주택 전체의 성능을 추정하였지만, ‘공간 단위 시험·인증’ 방식을 활용하면 실제 주택에 건장재 시공 후 온도, 습도, 일사, 강우‧강설 등 다양한 기후 환경 조건 하에서 실험이 가능하여, 보다 실제적이고 정확한 성능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를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 친환경 주택 시장에서의 신기술 검증 및 R&D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창호, 단열재, 바닥재, 벽지 등 개별 자재의 에너지성능 데이터베이스 구축 △개발된 자재를 실제 주택에 적용시켜 검증하는 실증 성능 평가 공간 단위 시험·인증 표준화를 위한 기반 마련 등 공동 연구를 통해 건장재의 기술 개발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KCL 김경식 원장은 “친환경, 제로에너지 주택 시장의 보급과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신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건장재의 품질인증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기술의 상용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김경식 KCL 원장(우측)과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좌측)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


 

관련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건설타임즈] KCL, LG하우시스와 미래주택 연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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