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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대구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1-14
  • 조회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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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은 11월 11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개소식은 김경식 KCL 원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KCL 안전융합기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KCL・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 안전안심 소재부품산업 글로벌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5 년 간 약 198억원을 투자하여 준공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융합산업 종합시험연구센터입니다.  

본 센터는 방범제품, CCTV 등 각종 첨단안전제품의 성능평가를 위한 시험장비 및 전자파 적합성(EMC) 설비를 바탕으로 첨단안전기술의 표준화・시험인증・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국내 안전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CL의 금번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를 통해, △첨단안전제품의 국내외 표준개발 및 종합적인 실환경기반 성능평가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 업계의 △시험기간 및 비용 절감, △시험결과로부터 도출된 신기술의 해외 수출이 기대됩니다. 또한, 인근 연구기관 및 지역 대학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관련 기업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거점 시험연구센터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KCL 김경식 원장은 “안전융합기술센터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시설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시설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여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KCL, 대구에 안전융합기술센터 열었다 

 





[사진 1] KCL 안전융합기술센터 건물 전경 

 




[사진 2] KCL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식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김경식 KCL원장(왼쪽에서 10번째) , 윤종연 국가기술표준원 국장(왼쪽에서 11번째), 김창연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왼쪽에서 9번째), 김문오 달성군수(왼쪽에서 8번째)

 






[사진 3] KCL 안전융합기술센터 개소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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