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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5-02-10
  • 조회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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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 진천 제로에너지하우스 구축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 발전 투자                        -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고효율단열재 활용 100가구 규모 건설 2015년 2월 4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진천 제로에너지하우스 구축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투자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구본무 LG 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등 정·관계, 연구기관, 기업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보며 제로에너지 실증단지에 적용될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한 ‘에너지존’에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 활용을 위한 단열 유리 등을 살펴보면서 “‘기후변화’라는 위기를 기술로 극복하는 것이 창조경제이며, 제로에너지빌딩이 단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며, ‘제품개발’과 ‘소비’가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L은 LG와 함께 진천군에 2020년까지 충북 진천에 ‘제로에너지 하우스 실증단지’를 신축할 계획이며 태양광산업의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LG계열사의 기술·사업 노하우를 접목하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기술이 집적된 Test-bed를 건설하여 소재·제품의 기술표준을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기념사진 ▶ 박근혜 대통령 (1열 왼쪽에서 다섯번째),     KCL 송재빈 원장 (2열 왼쪽에서 네번째),     이시종 충북도지사 (1열 왼쪽에서 네번째),     구본무 LG그룹 회장 (1열 왼쪽에서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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