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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충북도와 건축·환경·에너지분야 신규 사업 투자 협약
- 친환경 건축물 시험 연구동 및 제로에너지 빌딩 등 인프라 구축 및 투자 - 태양광 관련 산학연 확대 및 현지 채용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은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KCL의 건축·환경·에너지분야의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CL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00억원을 투자, 진천군으로 신규 사업본부를 이전하고 연수동과 시험·연구동을 신축합니다. 이를 통해 KCL의 독점적 노하우를 활용한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300여 명을 현지에서 고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KCL 송재빈 원장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신재생 대체 에너지로 지목되는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건설업체 참여는 물론이고 지역민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협약을 체결한 KCL 송재빈 원장(왼쪽부터)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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