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KCL, 태양광 인증·실증 통합 지원형 원스탑 서비스 실시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4-12-04
조회6544

첨부파일

KCL, 태양광 인증·실증 통합 지원형 원스탑 서비스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태양광 관련 성능검사’ 기관으로 지정 - 태양광 성능 평가 관련 10년 이상의 장기 옥외 실증시험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평가 - 충북 진천, BIPV 관련 KCL 건물에너지기술센터 운영 개시 (2014.11.24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13조 3항 및 동법시행규칙 제6조 제3항 규정에 의한 ‘신·재생에너지설비 성능검사기관 (지정번호 2014-33)’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KCL은 태양광 분야의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과 ‘박막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성능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성능검사기관 지정과 관련하여 KCL이 구축해 운영 중인 충남 서산의 옥외실증시험단지(51,484㎡규모)가 국내 유일의 10년 이상 장기 옥외 실증시험이 가능한 기관이라는 점과 충북 오창 에너지환경사업본부의 에너지성능 및 안전, 화재 성능 평가, 그리고 충북 진천 건물에너지기술센터의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시험단지 등 태양광 관련 시험·인증기반을 독보적으로 확립하여 랩(Lab)과 필드(Field)에서 동시에 테스트가 가능한 통합 지원 및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KCL은 지난 2011년부터 태양광 설비(PV, BIPV)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업무를 위해 1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증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지원 및 시험법 개발은 물론 국제 표준화 업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오고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들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태양광 시험인증 기반 구축사업 및 몽골 신재생에너지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기술의 해외 수출을 통해 관련 기술발전 및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CL 송재빈 원장은 “이번 국가기술표준원의 태양광 설비성능 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해외 시험기관과의 상호인증 및 국내 기업의 태양광 제품 수출 가속화에 기여하는 한편 관련 인증·시험 사업의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추고자 인증기반 고도화와 BIPV 국제 성능평가 표준화를 주도하여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