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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업설명회(1,2차)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7-02-16
  • 조회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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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월 2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16년 12월 30일자로 생활화학제품 관리제도가 확대 및 강화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환경부고시 제 2016-254호)」)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정책 이해 증진 및 원활한 제도 이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1차 설명회는 90개 업체, 2차 설명회는 116개 업체가 참여하여, 총 206개의 생활화학제품 제조, 수입, 유통 및 판매업체 담당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설명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정부정책 소개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 · 표시기준 고시 개정내용 △기업의 제품 안전관리 방안 △분야별 전문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여기업들로 하여금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CMIT 등 살생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방안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방법 등 제품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을 기업이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설명회 장을 마련했다”며, “KCL은 앞으로도 기업이 관련 제도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써, 국민 안전과 기업의 성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KCL,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업설명회' 개최

[디지털타임스] KCL,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업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KCL,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업설명회' 개최

[건설경제] KCL,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기업설명회' 개최

 

 

 
[사진] 김경식 KCL 원장이 16일 열린 2차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16일(목), 2차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설명회』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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